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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2009/08/03 10:27
• 특권층의 입장만을 대변해 온 재벌과 조중동이 방송을 장악하게 되면, 1% 강부자를 위한 뉴스들이 쏟아지게 됩니다.

의무교육과 공교육을 축소하고 사교육시장만 키워서 학생들과학부모의 부담은 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부자세금은 깎아주고,의료·주거·교육 등 서민복지예산이 줄어드는 것은 제대로 뉴스에 내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전기·수도·가스·의료보험을 재벌에게 넘겨주자는 뉴스만 내보낼 것이고, 이로 인해 늘어날 서민들의 고통은 외면당할 것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외치는 목소리는 묻히고 수도권 위주의 보도만 판을 치면서 수도권 집중,지역 소외 정책이 갈수록 심해질 것입니다.

중소기업과 노동자들의 삶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며, 비정규직은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져도, 경쟁과 효율을 내세우며 고통과 부담을 서민들에게 전담시키는 방향으로 보도를 할 것입니다.


• 이 모든 보도는 아주 교묘한 논리로 전파될 것이며 이를 문제 삼고 저항하는 이들은 모두 '좌파불온세력'이나 '전문시위꾼' 혹은 '불법집단'으로 낙인찍히게 될 것입니다. 

국민들은 결국 이들이 하는 얘기가 진실이라고 믿게 될 것입니다. 정글 같은 비인간적인 사회, 벗어나기 힘든 부익부 빈익빈의 굴레, 특권층의 장기집권으로 고통을 겪어도, 대중매체에 세뇌당한 우리 자녀들은 그것이 당연하고 필요한 것이라 받아들일 것입니다.

출처: [Q&A] 언론악법의 실체, 진실과 거짓 58문 58답, 전국언론노동조합, 2009.07.15
Posted by 민주당